만추는 매우 서정적인 영화이다. 하지만, 현빈과 탕웨이를 보는것만으로도 관객들은 크게 만족했을거라 생각한다. 그래서 일까? 70만을 돌파했으면 잘 된 영화라 보여진다.
옥자로 분했던 김서라씨도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볼 수 있었고,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, 범버카 놀이공원에서 연극화면으로 이러지는 부분이다. 실제로 그런 놀이공원이 있는 것인지, 영화상의 설정인것인지 혼란스러웠지만, 매우 참신하게 느껴졌다.
옥자로 분했던 김서라씨도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볼 수 있었고,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, 범버카 놀이공원에서 연극화면으로 이러지는 부분이다. 실제로 그런 놀이공원이 있는 것인지, 영화상의 설정인것인지 혼란스러웠지만, 매우 참신하게 느껴졌다.
기억에 남는 대사 : "내 숟가락을 허락도 없이쓰고 사과도 안하잖아요"
훈이 장례식에서 애나의 옛 애인과 주먹다짐을 하고나서 번명하는 말...
훈이 장례식에서 애나의 옛 애인과 주먹다짐을 하고나서 번명하는 말...
줄거리 : 수감된 지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나온 여자 애나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남자 훈의 짧고 강렬한 사랑.
- 한글제목 : 만추 (2010)
- 영문제목 : Late Autumn (2010) / Manchu
- 감독 : 김태용
- 각본 : 김태용
- 각색 : 민예지
- 출연 : 현빈, 탕웨이, 김준성, 김서라
- 제작사 : (주)보람엔터테인먼트, 엠엔에프씨, North By NorthWest
- 배급사 : 롯데쇼핑(주)롯데엔터테인먼트
- 제작국가 : 한국, 미국
- 등급 : 15세 관람가
- 상영시간 : 115분
- 장르 : 드라마, 멜로
- 홈페이지 : http://www.target2014.co.kr
- 개봉일 : 2011-02-17